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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혁신의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KPEC 혁신사관학교 도요타연수 프로그램 주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06 HIt. 956


일본 도요타자동차를 세계 1등의 자리에 올려놓은 비결, 그것은 바로 TPS(Toyota Production System)다. TPS는 ‘낭비제거’를 중심에 내세운 도요타의 독창적인 이익실현 시스템으로 전 도요타 부사장인 오노 다이이치가 창시했다.
  
최근 도요타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2015년 28조원에 이어 작년에도 20조원의 이익을 달성하면서 TPS가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의 열쇠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내 최초 낭비제거박사를 취득한 정광열 대표가 이끄는 ‘KPEC한국산업교육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 대표는 TPS를 창시한 오노 다이이치에게서 직접 TPS의 사상과 개선혼을 전수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오노 다이이치의 마지막 수제자인 그는 KPEC혁신사관학교를 통해 혁신인재를 양성하며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년 KPEC는 L그룹에서 최초에 의뢰한 1000여 명의 연수를 완료했지만, 지속적으로 연수가 추가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매 차수 참가자들의 도전 개선목표가 수백억에 달하며,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1등 인재로 다시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실시하는 혁신사관학교도 인기이다. 연 평균 5000명 이상이 교육입소를 하는 혁신사관학교는 전 사원을 대상으로 TPS 기본 실천방법론을 교육훈련하며, 왜 혁신을 해야 하는지 전 사원의 공감을 만들어낸다.
  
혁신사관학교는 △창의적 의식혁신 특강 △조직의 소통과 마인드 혁신 △일과 낭비의 철저한 이해 △변화와 혁신의 실천방법 △현장개선과 F/P 사례연구 △행동계획선언서 작성 등의 모듈이 기간별로 교육이 진행된다.
  
정광열 대표는 “TPS는 기업이 가져야하는 변화의 지식이며 실천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도요타는 문제가 생기면 공장 전체를 올 스톱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품질문제는 다음 공정으로 넘기지 않고 철저하게 해결한다. 혁신사관학교의 프로그램 또한 마찬가지다. 다 함께 열정으로 1등의 목표를 설정하고 “즉시한다. 반드시한다, 될 때까지 한다”는 정신으로 실행에 집중하는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다.
  
지식이 아닌 실행력을 중시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연수원인 혁신사관학교 내 교육장에는 ‘혁신은 실행이다’라고 적혀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LG유플러스, LS엠트론, 웅진그룹, 롯데그룹, 동부그룹, 두산모트롤, 한화, KCC 등 1000여 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12년간 10만여 명의 임직원이 교육을 거쳐 갔다.
  
최근에는 중국, 터키 등 세계 각지에서 현지 한국기업의 종업원을 위한 혁신교육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4월부터 8월말까지 터키소재 H기업의 현지종업원 720명을 상대로 28차수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여 개선의식을 높이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
  
KPEC 측은 “TPS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도요타 등 개선이 앞선 현장을 눈으로 보며 직접 혁신과 실행방법을 체험하는 연수라는 점에서 더욱 효과적이다”며 “혁신사관학교에서 진행되는 TPS프로그램은 일본 연수에 참여하지 못하는 전사원이 공감하며 의식을 같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한다.
  
한편 27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KPEC의 TPS일본연수 프로그램과 혁신사관학교 TPS혁신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