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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전국 산단 절반 차지하는 농공단지는 국가경제발전의 초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1-29 HIt. 1333

'2010 농공단지 재도약의 날' 비전선포가 26, 27일 이틀간 경주 대명콘도미니엄 회의실에서 송재열 한국농공단지연합회장과 이철우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농공단지 입주업체 경영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농공단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성장거점으로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비전선포 및 퍼포먼스와 비전영상, 유공자 시상식, 농공단지 우수사례 발표, 명사초청 특강이 이어졌다.

행사 이틀째 날에는 우수사례발표와 특강, 문화유적지 관람 및 산업체견학 등이 마련됐다.

송재열 한국농공단지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경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다. 농공단지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단지 815개 중 49%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 경제발전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농어촌 발전을 강조했다.

그는 또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농공단지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하고 "지방을 살리고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공단지 활성화가 최선"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농공단지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 시상식이 열렸다.

박승균 새한공조(퇴계농공단지·강원 춘천시) 대표와 이명열 명성철강(영동농공단지·충북 영동군) 대표 등 7명이 지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양로 ㈜광동종합식품(쌍림농공단지·경북 고령군) 대표이사와 장세정 고려정공(산임농공단지·경남 함안군) 대표 등 7명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가운데 송재열 회장이 경영하는 ㈜금창(경북 영천 본촌농공단지)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사내금연활동과 사내 독서활동, 직장생활 문화활동 등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 정광열 한국산업교육센터 소장의 '창조경영의 신패러다임과 기업인의 역할'과 강승일 전 대한상의 전무의 '한국 경제 과거 현재 미래'란 제목으로 특강이 이어졌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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