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정광열칼럼] 중소기업이 생존하는 방법-기업을 생동감 있게 만드는 현장경영--<정광열 KPEC혁신사관학교 대표·공학 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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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4-18 HIt. 926 | ||
“기업은 돈으로 숨 쉬는 생명체이다.” 기업은 적자를 내면 사회에 해를 끼치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우리 회사가 망한다면 누가 곤란할까?”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게 될까. 제품의 지속적인 개선 이는 고객 중심으로 변화를 하지 못하는 기업이란 말과 일맥상통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이 지속 존재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고객에게 더 밀착하는 현장경영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첫째로 현장경영을 통한 제품의 지속적인 개선이 중요하다. 제품을 만들면서 앞서가는 기술만으로 지속적인 1등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소니가 둘째로 현장경영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이 중요하다. 고객과 접한 곳에서 경쟁이 붙으면 가격은 순식간에 떨어진다. 여기서 생존을 위해서는 제조기술이 필요하다. 일본의 컨설턴트로부터 갑자기 세 번째로 현장경영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랄을 올려야 한다. 제품의 품질은 사람의 품질이다. 사람의 수준이 오르면 현장 설비의 관리 수준이 올라 고장이 줄어들고 제품의 품질이 덩달아 오른다. 모랄은 넷째로 경영의 성공여부는 인재육성에서 결정이 난다. 사람이 경쟁력을 만드는 시대이다. 일류기업에 가볼수록 역시 인재육성에 많은 투자를 한다. 연간으로 보면 1개월 이상 교육에 참여를 한다. 교육비는 그들이 이루는 성과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투자이다. 50만원의 교육비 투자가 일어나면 그들은 평균 1억 이상의 개선성과를 목표로 교육에는 먼저 사장이 참가를 해야 한다. 사원들의 도전 가능성과 그들이 이뤄 내는 성과를 현장에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인재육성이 성공여부 가린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경영자가 난리다. 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물가는 오르고 인건비도 올려 주어야 하지만 납품단가는 몇 년째 꿈쩍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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