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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무한경쟁시대 기업생존전략 Idea Brand Contents Design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19 HIt. 914

"기업 혁신’은 시대적 사명입니다.”


글로벌 무한경쟁시대, 기업 간 생존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국내 ‘기업혁신’ 분야 최고 권위자 이자,  ‘혁신 전도사’로 정평이 나있는 정광열 혁신사관학교(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대표는 19일
기업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LS산전 청주사업장에서 ‘중소기업이 생존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LS산전 협력사 대표 150명을 대상으로 특강 했다.


정 대표는 특강에서 “중소기업들이 ‘시장의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 뒤 “고객의 생각과 요구수준이 변하고 경쟁기업도 변화고
있다. 때문에 기업 역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기업 변화를 위해서는 시장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 소득 1만달러 이하 시대에는 생산 그 자체가 이익을 내는 원천이었다”며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공급자가 우대를 받는
물건 부족의 시대는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들은 이제 더 이상 좋은 품질, 낮은 가격, 납기준수와 같은 기본 요소에만 머물러서는 이익을 낼 수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정 대표는 특히 시대의 변화를 분명하게 읽어 2만달러 시대에 맞는 생존 방법으로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 같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만의 ‘매력 요소’ 발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가 말한 ‘매력 요소’란 바로  I(아이디어).B(브랜드).C(콘텐츠).D(디자인).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에는 싸게 만든다고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 며 “좋은 품질이나 낮은 가격과 같은 기본요소에 기업만의 아이디어나
디자인 등의 I.B.C.D와 같은 매력요소를 더해야만 중소기업이 생존할 수 있다”고 정 대표는 설명했다.


정 대표는 21세기 창조사회에서 중소기업 생존과 성장을 위해 ‘혁신적인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정 대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과 창출은 경쟁기업과 차별화 된 경쟁우위를 확보했을 때만 가능하다”며
“무엇보다도 기업의 성과는 기업 핵심 역량에 달려 있고, 기업의 핵심역량은 다름 아닌 사람에 달려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화와 혁신의
글로벌 경영을 주도하는 통찰력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 발굴이야말로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할 선행 요건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정 대표는 “시스템이나 제도가 아무리 잘 갖춰져 있더라도 결국 성과 도출 여부는 사람에 달려 있다”며 “중소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여 강조한 뒤 특강을 끝냈다. 

 

 


2011년 04월 19일 (화) 19:56:06

방혜나
기자
  hyena8312@hanmail.net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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