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정광열칼럼] 중소기업이 생존하는 방법 ③창조시대 생존은 인재육성으로 가능하다--<정광열 KPEC 혁신사관학교 대표이사·공학 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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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1-19 HIt. 888 | ||
한국은 이제 1인당 GNP 2만 달러의 선진국에 와있다. 더더욱 무역의 규모는 올해 1조 달러에 달하며 당당히 세계 7위 국가가 된다. 이것은 어느 날 갑자기 이뤄진 것은 아니다. 반도체와 LCD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이나 세계 5대 자동차 기업에 오른 매력이 경쟁력인 시대의 도래 세계는 제3의 물결이라 불리우던 정보와 지식혁명의 시기를 지나 제4의 물결인 창조와 매력의 시기에 와 있다. 이제까지는 가격이 싸고 창조시대는 생산을 하는 방법도 달라졌다. 물건 중심이 아니다. 물건이나 서비스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붙여야 하고 브랜드와 디자인 그리고 창조시대를 이끄는 인재육성을 하면서 사고방식이 이제까지와 달라져야 하는 이유가 있다. 첫째로 창조시대는 답이 하나가 아니다. 소품종 대량 공급의 시대는 물건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양함이 필요하지 않았다. 낮은 수준의 고객을 평균의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둘째로 새로운 생각이나 발상은 모두가 첨단의 싹이 될 수 있다. 대량의 시대는 다른 생각은 틀렸다고 매도를 했다. 그러나 창조의 시대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다른 생각의 셋째로 창조시대는 인재육성에서 메모리형이 아니라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제3의 물결인 정보와 지식의 시대를 넘어 이제 제4의 물결인 창조와 매력의 시대에 접어 들었다. 과거에 만들어진 지식이나 정보를 많이 아는 것이 이제 경쟁력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교토식 경영으로 불황이 없는 기업인 호리바 제작소의 넷째로 기존의 지식을 융합하고 분해하는 것도 창조의 영역이 된다. 새로운 생각만을 지속하기는 어렵다. 이때는 기존의 첨단을 묶거나 분해하는 것으로도 다른 첨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새롭고 엉뚱한 다섯째로 실행력이 강한 인재를 만들어야 한다. 혁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생각으로 끝이 나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실행이 답이다. 창조적인 생각은 반드시 도전이라는 실천이 다양한 사고의 인재육성 풍토 조성해야 중소기업도 이제는 창조적인 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사고의 인재들이 자라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2만 달러 국민소득의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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