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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기업체력 키워 동반성장 이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6-10 HIt. 993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혁신특공대’의 신념 구호다. 군인들의 구호가 아니나. 기업 현장에서 들리는 근로자들의 구호다. LS산전이 협력사들의 ‘혁신특공대’ 양성을 지원한다.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LS산전과 협력사들의 연합 전략이다.


LS산전은 지난 8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혁신사관학교(대표 정광열 박사)에서 혁신특공대 육성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월 말까지 7개월 동안 혁신특공대 양성 교육에 들어갔다.


혁신특공대는 350여개 LS산전 협력기업 중 14개 우수 협력사들이 참여하는 ‘에이스 클럽(Ace Club)’ 근로자 40여명이 참여한다.


혁신특공대를 통해 협력사들의 ‘기업 체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LS산전과 협력사 모두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함이다.


LS산전 협력사인 새한전자는 지난해 이미 혁신특공대를 시범 양성해 2년 만에 3배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일궈낸바 있다.


새한전자의 성공 사례가 전파돼 LS산전 핵심 협력사 14개 기업이 혁신특공대 양서에 나선 것.


혁신특공대 양성 전문가인 정광열 대표는 각 기업 단위 우수사원 3명씩을 차출, 오는 12월까지 7개월 동안 매월 5일간의 합숙을 함께 하며 이론과 실무 혁신 전문가를 양성한다.


혁신특공대의 목표는 ‘50% 손실 절감·2배의 매출 향상’이다.


파격적이다.


정 대표는 “ 혁신특공대는 중소기업의 불황을 돌파하는 새로운 미션을 해결하는 교육 방식”이라며 “환경을 탓하지 않고 진정으로 고객의 만족을 주는 요소에 집중,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하고 싶은 사업장으로 개선해 매출과 이익을 극화하는 활동을 하는 특수임무 요원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영이 어려울수록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이 바로 혁신 인재 육성임을 알아야 한다”며 “혁신특공대는 바로 CEO의 분신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력사 혁신특공대 양성을 지원하고 있는 김정옥 LS산전 구매실장은 “에이스 클럽에서 변화의 의지를 보여주고 고객이 안심하는 현장을 만드는 테마로 혁신특공대를 육성하는 일은 협력사들은 물론 LS산전의 숙명”이라며 “예비 혁신특공대원들의 성장이 바로 기업의 자산이 될 것이다. 즐거움과 열정으로 전념해주고 나만의 개성과 브랜드를 만드는 계기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충우 LS산전 에이스클럽 회장((주)부원 대표)은 “품질과 가격, 납기를 맞추는 기본을 만들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혁신특공대에게 하고 있다”면서 “자부심을 갖고 자신과 회사의 성장, 나아가 국가경제의 튼튼한 기반으로 성장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갖자”고 말했다.


 






2012년 06월 10일 (일) 19:08:06 이호상 기자  gigumury@ccdn.co.kr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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