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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5일 일본 기후현 기후 그랜드 호텔에서 거행된,
제 21 회 PEC 도요타 생산방식 철저 연구회(이하 연구회)에서 2000 여명의 참가자 앞에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무다도리 박사 (낭비제거 박사) 학위' 를 취득하였다.
무다도리 박사학위는 오노 다이니찌 선생의 수제자인 야마다 히로시 선생이 도요타 생산방식을 일본의 전업종에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한 PEC(산업교육센터)에서 각 업종에 낭비제거에 탁월한 실적과 학문적 성과를 성취한 사람들 중에서 엄정한 심사( 업적과 최근의 지도실적 및 성과 논문 )로 수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무다도리 박사 학위는 매년 PEC에서 진행하는 도요타 생산방식 철저 연구회라는 포럼에서 수여하는데, 이 연구회는 올해로 21회를 맞이 하였다.
이 연구회는 현재 소니의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PEC에서 운영하기 보다는 PEC를 통하여 도요타 생산방식을 배우고 현장에 적용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도요타 생산방식을 보다 철저히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PEC은 자문 및 간사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새 회장에는 동경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니시나리교수가 선정이 되었다.
이러한 연구회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으나, 무다도리 박사학위는 일본인에게만 수여 되었으며, 이번에 정광열 대표가 외국인으로 처음으로 '무다도리 박사 학위'를 수여 받게 되었다.
내년에는 정대표가 낭비제거 박사로서 연구성과 발표를 하게 된다.
정광열 대표의 박사 학위 논문은 ' 한국기업의 혁신방법으로 도요타 생산방식 적용가능성에 관한 연구' 이며, 국내의 조립 및 장치 산업에서의 도요타 생산방식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로서 KPEC 한국산업교육센터 및 혁신사관학교는 대외적으로 도요타 생산방식에 가장 정통하며, 한국 기업의 도요타 생산방식의 컨설팅 적용, 교육연수, 해외 연수에 가장 우수함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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