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중소기업충북연합회가 지난 22일 괴산에서 임원리더연수회를 개최하고 기술융합과제 발굴 등을 학습하고 있다.  


   [충청일보] (사)중소기업충북연합회(회장 박종관) 임원과 도내 각 단위교류회 회장, 총무 등은 지난 22일 괴산군 연풍면 가나안 호텔에서 연수를 갖고 교류와 단합을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 80여명은 임원리더연수를 통해 기술융합과제 발굴과 융합성과중심의 활동 등을 중점 학습했다.

　이들은 또 충북전략산업과 중소기업CEO의 융합기술을 배우고 재무통찰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위교류회 회장단 및 연합회 집행부의 리더십 향상 및 교류와 단합을 통한 융합교류활동방안을 논의했다.

  연수에서는 박광봉 교류전문가의 '충북전략산업 중심의 융합과제 발굴기법'과 김영식 라소프트 대표이사의 '협업성공사례' 강연도 실시됐다.

　이어 임종곤 회계사가 '알기 쉬운 재무제표'를, 정광열 혁신사관학교 대표가 '중소기업경쟁력과 창의적 융합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사)중소기업충북연합회는 이번 연수에서 ㈜SBC인증원과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정원덕 (사)중소기업충북연합회 사무총장은 "연수를 통해 도내 회원들의 단합과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가 됐다"며 "회원들간 교류확대와 단합으로 국내외 경기침체 상황을 헤쳐 나갈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2012/06/24 [17:18] ㅣ 김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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